2022년 11월 12일 대둔산으로 단합대회를 다녀왔습니다.

기암괴석과 웅장하고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둔산은

11월 중순을 들어서며 이미 곱게 물들었던 단풍은 낙엽지는 풍경을 지니며

겨울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삼삼오오 모여 산행을 즐기고 막걸리와 파전으로 간단한 식사를 한 후

대전 VS 논산 팀으로 나눠 족구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공정한 심판 정유정 대리의 주관하에 족구대회는 끝날기미가 없어,

아쉽지만 무승부로 종결되었습니다.^^

늦가을 대둔산 일정을 마치고 노은동 신화수산으로 자리를 옮겨

대방어회와 농어회로 저녁만찬을 즐겼습니다.

저녁만찬 자리에서 족구대회 우승팀에 상금수여식을 진행하였으나,

아쉽게 끝난 무승부로 인하여 양팀 모두에게 상금이 수여되었습니다.^.~

이날의 족구대회에서는 황현태 과장이 MVP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황현태 과장 축하합니다!!!!!^^

코로나 여파로 4년만에 다녀온 단합대회여서인지 모든 임직원들의

함박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하루였습니다.

내년에도 알찬 하루를 기획하여 단합하는 안산건업을 기대하겠습니다.